국제유가 WTI 0.2% 하락
국제유가 WTI 0.2% 하락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에 대한 우려로 국제 유가가 국제유가 WTI 0.2% 하락했습니다.
이는 6일연속 하락하는 결과라고 하는데요
13일 가격이 배럴당 48.40달러였는데, 이는 전날보다 0.2%하락한 수치이며
인도분 선물 가격은 0.02%낮아져 배럴당 51.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1배럴이 158.9L이니까 대충 감이 오시죠?
물론 한국에 들어올때는 단순 산수로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기름값이 싸질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는 미국 7개 유전지대의 셰일 오일 하루생산량이
4월까지 10만 9000배럴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정말 축복받은 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석유 서비스 업체인 베이커 휴즈 (BHI)는 최근 지난주 원유채굴장비수가 전주대비
8개 증가한 617개로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애널리스트도 "원유 생산량 증가가 둔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분석했는데요
국제유가 WTI 0.2% 하락함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우류값도 조금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