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CL 결승경기를 앞두고 인생경기라고 얘기했습니다.

AT마드리드는 2년 전 UCL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경기를 4-1로 패배했습니다.

토레스는 2012년 첼시에 있을당시 UCL 결승전 바이에른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결국은 우승을 해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클럽이였던 AT마드리드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자신의 오랜 야망을 이뤄내고싶어합니다.

그는 UCL 결승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는 모든걸 의미합니다,내 어렸을적 꿈이였어요"

"나는 훌륭한 팀을 위해 경기를 치뤄왔습니다,나는 이 꿈을 이뤄줄수있습니다"

"내가 어렸을때 원했던 경기다,나는 AT마드리드에는 돌아와야만 했습니다,나는 간절히 원했고 그들은 경기를 치루게 해주었습니다"

"나는 팀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것이고,내일 경기에서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번 경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AT마드리드는 내가 어렸을때부터 뛰었던 클럽이다,이 구단에서 경기를 치룰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물론 이건 첼시 시절 토레스지만, 이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토레스가 멋진골을 넣어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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