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국민에게 접종될 아스트라제네카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엔 고령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해도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보도되었는데
이번엔 코로나19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에 예방효과가 제한적이고,
'경증' '중등증'에도 예방이 어렵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이 현지시간 6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옥스퍼드대와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가 2천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공발 코로나 19 변이로 인한 경증과 중등증 발현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임상시험 차가자 중위연령은 31세였고, 대다수 시험참가자가 젊고 건강한 성인이어서 중증과 입원 예방효과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실험의 참가자의 입원, 사망자가 없고
임상실험의 규모가 작아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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